어느날 방송을 통해서 이희진 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그냥 막연히 자수성가해서 성공한 부자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 가다가 점점 방송에서 많이 나오더니
좀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다
요즘 창업의 성공구도라인을 보면 직접 무언가를 해서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중개를 통해서 많이들 창업을 한다
예를들자면 배민 배달통, 이사중개, 부동산 중개부터 모든것이
중개형태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도 이런 형태로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복xx이라는 사람도 주식으로 100억을 번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상을 들어가보면 주식으로 100억이 아니라 강의료나 유료회원비로
번것이 상당수이다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의 경우에도 유사하나
2배의 수익을 불려주겠다
원금보장해준다 등 이렇게 이희진처럼 개미들을 꼬득이면 넘어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 경제시장을 봐라
절대 대박은 없다
10%정도만 수익이 나더라도 모든 기업들이 달라 붙는다
그정도로 수익원천 자체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200%수익 누군가가 준다고 하면 내버려둬라 상종도 하지 말라
인연을 끊어버리라고 얘기 하고 싶다
그냥 다단계 강의 들으러 가면 많이 하는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필자도 다단계 강의를 꽤나 여러곳 들으러 다녀봤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궁금했었다
요즘 한창인 acn 암웨이 뉴스킨 도테라 등등 한 8곳 정도는 다녀봤다
하는 말이 똑같다
대박..또 대박...
육갑같은 소리이다
요즘에는 좀더 지능화되어서 대박이라기보단 20%라는 약간 현실적인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한다. 수익률 100%는 사기라면서 20%로 꼬득인다
정말 20%가 되는곳이 있으면 내가 한다 하지만 그런곳 없다 아예없다는것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확신할 수가 없다는 뜻과 같다
나도 주식시장에 오래전 발을 붙여보았었다
그때는 주식이 활황기이고 누구든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오르는 시대라서 꽤나 많은
수익금을 챙겼었다
지금은 정보도 별로 없고 고급정보들이라고 개미들한테 뿌려지면
그건 이미 끝난 장이다
고급정보들은 고위관계자가 아니면 개미들은 들을 수도 없다
그러니 주식 하지마라 집안 풍지박살난다
예전에 한창 20대 시절 토x라는 도박에 잠시 빠져 본적 있다
차라리소액으로 그걸 해라 그런것은 배당은 확실하니까
5500배당이라는 것에 한번 당첨된 이후로 쭉 빠진거였는데
결국 다잃더라 도박이든 주식이든 하면 할수록 손해다
지금은 주식으로 대박나거나 하기 쉽지 않다 시대도 많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어디에 투자를 하려거든 잘 생각해봐라
이희진 처럼 사기꾼 행세하는 넘들 정말 많다 벗겨먹기위해서 말이다
여튼 이 청담동 이희진이 받은돈 다뱉어 내는거 꼭 보고 싶다
검찰이 알아서 잘 해주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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